<미션임파서블 6 : 폴아웃> 액션영화 강력추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6 폴아웃에 대한 기본정보, 간단한 소개, 수상내역, 프롤로그의 내용 그리고 후반부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6 : 폴아웃>

 

 

위험한 작전이 시작된다

 

훔친 핵무기를 되찾기 위한 위험한 작전에서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임무를 포기하고 동료들의 목숨을 구하기로 선택한다. 이제 핵무기는 사악한 테러조직의 손에 넘어갔다. 세계 최강의 첩보기관인 에단 헌트와 엘리트 요원(사이먼 펙, 빙 라임스, 레베카 퍼거슨)은 운명적인 라이벌이자 최고 CIA 요원(헨리 카빌)과 편하지 않은 동맹을 맺어야 한다. 과연 어떻게 핵무기를 되찾아 올 것인가?

 

<미션 임파서블 6 : 폴아웃> 첫 오프닝

 

미션 임파서블 6 : 폴아웃의 시작은 전작이었던 미션 임파서블 네이션 그로부터 2년 뒤다. 이단 헌트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줄리아 미드와 행복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데 평화롭게 주례를 서던 주례사가 갑자기 줄리아에게 남편을 사랑하겠느냐고 묻자 물론 그렇겠지 라며 이단의 심정을 고백했다. 그 순간 줄리아의 뒤에서 섬광과 핵폭발이 일어났고, 이단은 고개를 돌려 주례사를 확인했고, 주례사는 다름 아닌 전작에서 악역으로 나왔던 솔로몬 레인이었다. 레인은 이단에게 나를 죽였어야 했다며 핵폭발이 이단과 줄리아를 집어삼키고 만다. 그것은 꿈이었고 이단은 폭발에 집어삼켜졌을때 눈을 떴다. 이단이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되고, 임무는 신디케이트 나머지 조직들 중 3/4이 테러리스트로 체포되었는데 존 로크가 동유럽 범죄조직과 플루토늄을 거래하고 모으는 것을 막는 임무가 이단의 임무다. 베를린에서 이단은 벤지와 루터를 만나 큰 돈을 받고 동유럽 범죄조직과 플루토늄을 거래하려 했고, 플루토늄을 확인한 벤지와 이단은 루터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연락하지만, 로터는 인절로 잡혀있고 벤지와 이단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총에 맞아 죽었다. 루터의 무전을 통해 이단에게 플루토늄을 넘겨달라고 하자 이단은 벤지에게 원격으로 출발하라고 하고 플루토늄을 건네준다. 눈앞에서 플루토늄을 놓치게 될 위기에 처한 일당들은 루터를 인질로 플루토늄을 내놓으면 루터를 살려주겠다고 제안했고 이단은 고민하다 결국 루터를 총으로 쏜 뒤 악당들과 총격전을 벌인다. 다행히 루터는 방탄복을 입고 있던 상태였고, 악당은 도망친다. 이단은 왜 자신들이 아직도 살아있는지 의문을 갖자 루터가 플루토늄은 어딨냐고 묻고 확인해 보지만 이미 플루토늄은 사라진상태였다.

이후 어느 건물 안 TV에서는 바티칸, 예루살렘, 메카 3개의 도시에서 핵폭발이 일어났다는 뉴스가 나오고 병원에 누워있던 델 브룩 박사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며 도난당했던 플루토늄의 핵무기를 이용해 도시들이 파괴되었더냐는 소식을 보며 좋아한다. 그리고 박사를 추궁하러 온 이단은 분노하면 박사를 때리려 하지만, 루터가 제지하고 루터는 플루토늄 핵무기를 계획한 존 라크라는자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는 휴대폰의 접속 코드를 말하라며 부탁하고, TV의 뉴스 앵커가 존 라크의 사상을 적은 선언문을 낭독하게 해줄수 있다고 제안했다. 박사는 이 거래를 받아들이고, 결국 이단이 어딘가로 전화를 걸고 실제로 뉴스 앵커가 선언문을 읽자 박사는 아주 만족해하며 휴대폰의 접속 코드를 해제했다. 해제된 휴대폰을 받은 루터가 코드가 해제됐다는 말을 듣자 마자 이단의 표정이 바뀌고, 건물 병실들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 건물의 병실은 하나의 세트장 이었고 TV 뉴스, 앵커 또한 가짜 영상이었다. 박사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던 2주 전 자동차 사고는 실제로는 1시간 전 박사를 납치하면서 벌어진 일들이었고, 이단이 박사의 목에 주사를 놓는 순간 미션임파서블 테마곡이 흘러나오며 오프닝이 시작된다.

 

 

개인적인 리뷰

 

개인적으로 미션 임파서블은 처음부터 끝까지 찾아서 봤던 영화인데, 그중에서 두 번째로 기억이 남는 영화입니다. 첫 번째는 폴아웃의 전작 '로그 레이션'을 제일 재밌게 봤지만, 시즌6도 그에 못지않게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미션 임파서블 오래오래 해줬으면 좋겠는데, 톰 크루즈가 언제까지 찍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스릴 있고 액션 영화 좋아하시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