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

<분노의 질주 8 : 더 익스트림> 영화정보, 리뷰

by heo4444 2022. 6. 30.

분노의 질주 시리즈 8은 시리즈 7에 이어서 제가 좋아하는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나옵니다. 더욱 화려해진 액션영화로 돌아온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 대한 간단한 내용에 대해 소개하며, 초반 줄거리와 제가 본 분노의질주 8 : 더 익스트림의 개인적인 리뷰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분노의 질주 8 : 더 익스트림>

 

더 익스트림 줄거리

 

돔의 사촌동생을 위해 레이스를 하게 된 돔은 거의 망가지기 직전인 차를 가지고 레이싱을 하지만 실력이 좋아 그런 차로도 우승을 하게 되고 레이싱을 펼쳤던 상대방에게 존경을 받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돔은 레티와 여행을가서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차를 수리하던 어떤 여성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돔을 알고 있었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돔은 거절합니다. 그러자 여자는 어떤 영상 하나를 보여주고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홉스는 딸의 스포츠경기를 응원하고 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정보 요원이 찾아와 일을 맡아달라고 부탁합니다. 홉스는 돔에게 같이 팀을 하자고 제안하고, 돔과 홉스는 임무를 완수하고 안전가옥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돔이 홉스의 차량을 전복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어느 한 비행기를 타고 사라집니다. 그렇게 돔의 배신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일은 미 정부기관에서는 모르는 일로 치부한다고 했었고 홉스는 감옥에 끌려가는데 거기서 미스터 노바디를 만나게 됩니다. 노바디는 홉스에게 자신과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하는데 홉스는 거절하고 그냥 가려고 하는데 신입이 말실수를 하게 되고 홉스는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런데 감옥에서 홉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저번 시리즈에서 홉스 때문에 감옥에 잡혀갔던 데카드 쇼 였습니다. 둘은 서로 힘자랑을 하며 신경전을 벌이다가 갑자기 홉스의 감옥문이 열리고, 그 틈에 탈옥을 시도하는 데카드 쇼. 어쩔 수 없이 홉스는 쇼를 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홉스와 쇼는 밖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노바디의 계획이었습니다.

 

노바디는 홉스의 동료들을 불러 이번의 악당 사이버 테러리스트 사이퍼를 소개하고,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돔이 사이퍼와 손을 잡았고 emp를 가지고 도망갔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이 일을 저지하려고 팀원들을 부르게 된 것이죠. 그리고 데카드 쇼와 함께 팀이 되어 움직이라고 말합니다. 서로 적이었던 홉스와 데카드 쇼는 과연 팀이 되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돔이 사이퍼와 손을 잡은 이유는 바로 아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레티가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레이나와 잠시 만나는동안 애가 생겼었는데 레이나가 얘기하려고 했는데 늦었다는 말을 합니다. 가족을 인질로 잡아 사이퍼는 돔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과연 돔과 그의 동료들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될지 영화로 확인해보세요!

 

 

개인적인 <분노의 질주 8: 더 익스트림> 리뷰


개인적으로 분노의질주 7을 보고 분노의 질주 8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었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 8 에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외국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으로 나와서 더 기대가 되었다. 제이슨 스타뎀 여동생으로 나오는 여주인공 역할도 액션을 화려하게 잘 소화해 내셔서 너무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여자배우들도 더 많이 액션 영화 멋있게 찍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영화의 후반부에 잠수함에서 로만의 러시아어를 해석하는 장면은 정말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올 정도 였습니다.그리고 도미닉이 사이퍼에게 약점 잡혔던 일을 해결하고 다시 패밀리에게 돌아올 때에 팀들이 불속을 막아주는 감동과 그 스릴감과 통쾌함을 잊을 수 없던 영화입니다. 그리고 데카드 쇼가 비행기에서 멋지게 아기를 구하는 장면 또한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만의 재치와 유머러스함이 돋보였었죠.

 

역시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볼 때 너무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로서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8개 이상 나온 영화답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화려한 액션과 재미를 만들어낸 영화로서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분노의 질주 7과 8 시리즈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이 두 개만 봐도 영화 보는 데에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