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익스펜더블 2를 영화관에서 보고 1과 3도 보게 됐습니다.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특히 익스펜더블 2는 아주 감명 깊게 봤었습니다. 익스펜더블 시리즈 1~3에 대한 저의 리뷰를 작성하며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익스펜더블 시리즈
제가 익스펜더블 2를 영화관에서 봤는데요. 그 당시에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익스펜더블 시리즈를 전부 찾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려하고 시원한 전투씬이 가득한 액션 영화를 좋아합니다. 스토리가 좋아야 하는 건 당연한 거고요. 액션 영화에 반전과 감동이 있는 영화라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익스펜더블 시리즈는 액션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영화 리스트에 빼놓을 수 없는 영화들이 아닐까 해요. 그럼 익스펜더블 시리즈에 대해서 하나씩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익스펜더블 1
먼저 첫 번째로 2010년에 개봉했던 익스펜더블 1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으로 멤버들을 이끄는 바니를 주인공으로 총 7명의 남자가 어떠한 의뢰를 받고, 의뢰받은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영화입니다. 전투를 주로 하는 액션 영화이고요. 남자 중의 남자 액션계의 영웅 7명의 액션을 볼 때는 정말 흥분될 만큼 멋있었어요. 역시나 옛날 액션의 영웅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이다 보니 저는 흥분할 수밖에 없었어요. 모두가 반갑고 멋있게 나오니 영화 볼 맛이 나긴 했다는 거죠. 특히 제가 좋아하는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이기도 하고요. 주인공 바니의 오른팔 (리 크리스마스 역)로 출연합니다. 둘의 케미가 영화 보는 재미를 더 극대화시켜 줬어요. 액션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죠. 그런데 조금 걸리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강하지만 익스펜더블 1에서는 쓸데없이 여주인공과의 로맨스가 약간 섞여 있어서 저는 보면서 조금 실망했어요. 제 기준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이 정도 로맨스가 어때서? 하실 수도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익스펜더블 2
그리고 2년이 지난 2012년에 익스펜더블 2가 개봉을 했는데요. 저는 이걸 영화관에서 보면서 강렬한 충격을 받았었어요.
시작하자마자 정말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에 눈을 뗄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잔인한 건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예를 들면 청소년 불가 등급의 영화에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너무 자세하게 보여준다거나 해서 꺼려지는 장면들이 많은데, 이 영화에서는 사람 죽이는 건 일도 아닐 만큼 많이 나오는데 그냥 게임처럼 보여주고 지나가서 보기가 편했던 것 같아요. 집중도 더 잘 되고요. 물론 15세 이상 관람 영화입니다. 다시 영화 얘기로 돌아와서, 영화 중간에 이연걸 님은 빠지고,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그가 나오는 이유가 있었어요. 토르 역으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의 동생인 리암 헴스워스 (빌 더 키드 역)을 맡은 사람의 어떤 상황(굳은 의지)으로 인해 영화 내용이 이어지거든요. 이 영화의 스토리도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반전과 감동이 함께하는 영화입니다. 아 그리고 이 영화에도 여자 주인공이 조연으로 나오긴 하지만 여기에서는 쓸데없는 로맨스가 추가되지 않아서 볼 때 어색하지 않고 아주 재밌게 봤답니다. 여성 조연 분도 충분히 멋있게 나오고요. 오토바이 타는 모습과 담담한 성격에 반해버릴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익스펜더블 2는 제 인생 영화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볍게 힐링용으로 보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익스펜더블 3
그리고 또 2년 뒤인 2014년에 익스펜더블 3가 개봉을 합니다. 줄거리 자체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액션은 역시 시원하고 화려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유머센스라고 할까요? 유머감각이 있어서 이 영화 시리즈는 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주인공 바니와의 케미에서 그건 더 돋보이죠. 그리고 이 영화의 핵심 인물들은 전부 터미네이터, 레드 스콜피온, 황비홍, 조로, 블레이드, 람보, 트랜스포터 등의 액션계의 영웅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인 만큼 적들이 불쌍해지는 영화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영웅들이 대거 출연하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의 주연 영화를 보셨던 분이라면 더 흥미롭게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액션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결론은 3편의 영화 중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익스펜더블 2이고, 추천드리자면 시리즈물이지만, 따로 봐도 상관없기 때문에 익스펜더블 2만 보셔도 다 본 거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 좋아하시면 익스펜더블 시리즈물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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