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7: 더 세븐 영화 소개

제가 처음 접한 분노의 질주 중에서 시리즈 7에 대한 내가 느낀 점과 기본정보, 시놉시스와 줄거리를 작성했습니다. 분노의 질주 중에서 너무 재밌게 봤던 시리즈 7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제이슨 스타뎀이 합류하게 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내가 느낀 점

 

 

내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에 처음으로 접한 건 7 시리즈였다. 영화관에서 가족들끼리 보러 갔던 기억이 있다.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렇게 재밌는 영화가 있다니 그 당시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다. 주인공 빈 디젤(도미노 토레토 역)이 주축이 되어 팀워크가 잘 이루어지는 게 보기 좋았고 여자 친구로 나오는 미셀 로드 리 게즈(레티 역)도 여자임에도 멋있게 나오는 게 보기 좋았다. 타이레스(로만 피어스 역)와 루다크리스(테즈 역)의 티키타카가 영화의 재미를 한 층 더했다.

시리즈이다 보니 약간 끊기는 느낌은 있었지만 영화를 보면서 크게 불편한 점은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더 세븐부터 봐도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 같다. 시리즈를 처음부터 보고 봐야 하나 걱정하시는 분들은 굳이 그럴 필요 없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줄거리

 

 

데카드 쇼의 동생인 오웬 쇼가 입원해있는 병원에 데카드 쇼가 찾아왔고 오웬 쇼를 감시하던 특수부대원들을 모두 초토화시켰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병원을 떠난 데카드 쇼는 특수부대 출신이라 강력한 적으로 나오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악당은 총 2 부류인데, 첫 번째가 데카드 쇼이고 두 번째는 그냥 테러리스트입니다. 서로 목적이 다르고 모르는 사이입니다. 

도미닉 토레토는 레티가 잃어버린 기억이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레티와 같이 자신들이 만든 레이스 대회에 찾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는 레티는 도미닉 토레토에게 부담감을 느끼고 도미닉을 떠나 스스로 기억을 되찾으려 합니다.

브라이언은 아들 잭을 어린이집에 보내며 가족들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되찾으려 애쓰며 지내고 있다. 그 와중에 루크 홉스는 일을 하던 중에 잠시 자리를 비우는데, 다시 돌아와 보니 누군가 자신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있었다. 그건 바로 데카드 쇼였고 둘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싸움 도중에 엘레나가 합류했지만 데카드 쇼가 폭탄을 던지고 홉스가 엘레나를 보호하려다 창문으로 추락해 부상을 입게 되고 입원하게 됩니다. 정보를 빼돌린 데카스 쇼는 일본에 가서 한을 죽이고 도미닉 토레토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모든 범죄를 사면받은 돔에게 모르는 택배 한 상자와 전화 한 통을 받게 됩니다. 그 순간 택배가 폭발하며 돔의 집이 날아가고, 쇼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홉스는 입원한 병원으로 돔을 부르고 자신의 딸을 소개합니다. 돔에게 데카드 쇼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데카드 쇼는 오웬 쇼의 형으로써 엄청 똑똑하고 싸움도 진짜 잘한다고 전달합니다. 자신의 동생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우리에게 찾아왔다고 말합니다.

 

돔은 한을 데려오기 위해 일본을 찾아가고, 한의 죽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돌아와 한의 장례식을 치러줍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돔을 노리고 있는 쇼도 와있었고 쇼를 찾기 위해 돔은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쇼는 이 모든 것을 계획한 듯 돔을 기다리고 있었고, 쇼가 돔을 죽이려던 순간 어디선가 요원들이 나타났고 쇼는 도망치게 됩니다.

 

새로 등장한 요원 중에 대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홉스때문에 여기에 왔다고 말하며 미스터 노바디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지휘관이었습니다. 그리고 데카드 쇼를 찾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영화는 시작이 되었고, 그들만의 싸움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