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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극한직업 영화 출연진들의 근황은?

by heo4444 2022. 3. 2.

극한직업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코미디 영화입니다. 극한직업에 대한 내용 소개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출연진들의 근황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극한직업 출연진들끼리는 아주 잘 지낸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극한직업>



극한직업


2019년에 개봉해서 우리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극한직업은 코미디 장르로써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성과를 이루어낸 영화인데요 정말 쉴 틈 없는 웃음코드들로 관객들이 웃다가 지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각자 개성있는 주연들이 모여 완벽한 조합을 이루어 만들어진 극한직업은 류승룡 씨가 경찰 마약반 팀장으로, 마약반팀은 항상 말썽을 부리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사건만 크게 만들어서 골칫덩어리 취급을 받고 있었는데요, 마지막으로 맡게 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잠복수사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잠복수사를 위해서 류승룡 씨는 퇴직금을 미리 땡겨받고 치킨집을 차렸는데 이 치킨집이 대박이 나고, 그 과정에서 수사에 난항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다 결국은 그 큰 사건을 아주 멋지게 해결하면서 영화는 해피앤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스토리 속에서 한 순간도 빠지지 않고 웃음을 만들어내신 감독님과 출연진들, 제작진분들에게 짧게나마 감사 인사드립니다.

정말 강추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괜히 16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영화가 아니겠죠? 그럼, 이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근황은 어떠한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류승룡



먼저 주인공 마약반 팀장의 고 반장 역을 연기했던 류승룡 씨는 2021년 11월 17일에 개봉한 '장르만 로맨스'라는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김현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서 최근까지 활동을 하셨습니다. 얼마 전에는 '7번 방의 선물'에서 류승룡 씨 딸 아역으로 나왔던 배우 갈소원 씨와 10년 넘게 이어진 인연으로 커피차를 선물로 보내기도 했고요.

 

유해진 씨로부터 커피차 선물 받은 것을 인증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바퀴 달린 집 3'에 출연해서 아내와 같이 매일 산책을 하며 금주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류승룡 씨가 예전에 찍었던 '표적'이라는 영화도 재밌게 봤었고 멋있다는 인식이 심어진 배우입니다.


이하늬



극한직업에서 장형사 역을 맡아 주연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했던 이하늬 씨는 마찬가지로 최근까지 연기자로서 활동을 하셨습니다. 2021년에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코미디 로맨스 부문에서 '원 더 우먼'으로 최우수연기상까지 수상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임신 사실을 알리며 현재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쁜 아기 잘 순산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진선규



진선규 씨는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위성락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 배우입니다. 실제 조선족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서운 범죄조직원 역할을 톡톡히 해냈죠. 범죄도시에서의 살벌함은 완전히 지우고 극한직업에서는 마형사 역할을 맡으며 완벽하게 코미디 한 모습을 소화했습니다.

최근에는 2021년에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태일이'에서 아버지 역의 목소리를 연기했습니다. 진선규 씨 역시 최근까지 연기활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가실지 제일 궁금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이동휘



이동휘 씨는 극한직업의 주연으로 영호 역할을 맡았었는데요, 마지막에 나오는 액션 장면은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무술 연기가 멋있었죠!

최근에는 2021년 '언프레임드'라는 영화의 주연으로써 <블루 해피니스> 승민 역할을 맡았습니다. 역시 최근까지 연기자로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놀면 뭐하니? 에서 MSG워너비 그룹 가수로써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상상 더하기 노래 너무 좋아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이라는 드라마에서 새벽 역할을 맡으며 2022년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정호연 씨와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공명


마지막으로 공명 씨는 극한직업에서 막내 제훈의 역할을 맡았는데요. 과거 야구부였던 제훈은 마지막에 맷집이 아주 좋은 걸로 큰 웃음을 안겨주었죠. 2021년 여름에 '한산 : 용의 출현' (명량의 후속작으로써 명량대첩 5년 전의 한산 대전을 그린 전쟁 액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당시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 현재에도 아직 개봉 예정에 있습니다. 젊기도 하고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극한직업에서 주연이었던 배우들의 근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주연배우들끼리 아직도 사이좋게 우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는 소식이 종종 들려오는데요, 모두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배우들입니다. 계속해서 좋은 소식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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