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물의 액션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 지구 침공의 기본정보와 줄거리(스포 주의), 그리고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어떠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디펜던스 데이 : 지구침공>
<인디펜던스 데이 : 지구 침공> 줄거리 / 스포 주의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는데, 인류가 약점을 찾아 외계인을 물리친다는 통념의 이야기가 있다. 외계인 침략의 진부한 표현이 어우러진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추측할 수 있지만, 그것은 이야기와 제작 면에서 보면 영화일 뿐이다. 대신에, 특수 효과는 시대에 비해 매우 좋고, 도시를 뒤덮고 있는 거대한 UFO의 광경은 여러분을 오싹하게 만듭니다. 백악관, 미국 은행 타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폭격 장면 외에도 영화의 3대 가치 중 하나이다. 어쨌든 그 장면의 영향 때문에, 영화가 개봉된 후 많은 국내 광고들이 그 장면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등장하곤 했다. 그것은 시간을 때우기에 좋은 오락 영화이다. 사실 지금은 별거 아니지만 같은 시기의 다른 공상과학 영화와 비교해보면 CG를 비롯한 이 영화의 특수효과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1~2년 뒤 개봉한 주요 할리우드 영화들은 CG 수준이 낮았다. 물론 매트릭스는 1999년에 등장했고 다른 것들은 완전히 묻혔다. 20년의 공백을 감안하더라도, CG 제작이 나중에 설명할 후속편보다 더 좋아 보일 정도로 당시로서는 너무나 혁신적인 영화였다.
<인디펜던스 데이 : 지구 침공> 내용 전개 / 스포 주의
이 영화는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흔적으로 시작한다. 알려지지 않은 어떤 것이 달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그것의 정체는 거대한 외계인 모선이다. 한편, 미확인 신호가 SETI로부터 수신되고, 과학자들은 그 신호를 분석하여 그것이 달에서 온다는 것을 알아낸다. 미 육군 우주사령부(현재는 통합·해체) 분석팀이 각종 신호를 분석한 결과 미확인 물체 방출 신호는 약 550㎞로 달 질량의 4분의 1 수준이었다. 합참의장인 그레이 장군은 운석이냐고 묻지만 미확인 물체가 운석이 아닌 속도를 늦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 장군은 님지키 국방장관과 휘트모어 대통령에게 이 사실을 보고한다. 모선이 지구에 접근할 때, 그것은 결국 위성으로 들어간다. 차츰 길을 따라 굽이쳐 가던 모선은 36대의 자선 차량을 퇴거시켰고, 각각은 인간의 주요 도시로 향했다. 인공위성 파괴로 민간에서 통신과 TV 방송이 중단되면서 전 세계 대규모 자선단체들의 접근으로 인한 이상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세계는 혼란 상태에 있다. 완전히 노출된 자선단체들은 인류의 도시에서 멈춘다. 초대형 UFO의 출현으로 도시는 완전히 혼란에 빠졌다. 결과적으로, 정부는 외계인들과 의사소통을 시도하면서 UFO가 있는 도시에서 대피할 것을 권고한다. 외계인과 통신할 수 있는 특수 전광판을 갖춘 미 육군 CH-54 헬리콥터가 워싱턴 D.C.의 한 외계인 자선단체에 접근했으나 외계인의 공격으로 격추되었다. 데이비드 레빈슨 박사의 외계인 통신 패턴이 대규모 공격으로 드러나자 정부는 민간인 대피령을 내렸지만 이번 공격으로 런던,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 도쿄, 카이로 등 세계 주요 수도와 도시 대부분이 파괴됐다. 외계인의 공격으로 파괴된 인간은 모든 공력을 모아 자선단체에 보복하지만 미사일에 대한 방패는 자선단체에 공격을 할 수 없고, 지상 기지는 무차별 폭격으로 파괴된다. 미 해병대 F/A-18 전투기 조종사 스티븐 힐러 대위가 추격 중인 외계 전투기를 그랜드캐년 계곡으로 유인해 절벽을 추락시키고 생포한다. 미국이 1947년 로스웰에 추락한 외계인 전투기를 입수해 엄청난 과학적 진보를 이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외계인 기술에 숙달된 51구역의 연구원들이 붙잡힌 외계인의 생물학적 옷을 벗기기 시작하지만 외계인들이 포장을 풀고 마음을 통제하는 텔레파시로 의사를 공격하면서 수술실은 난장판이 된다. 외계인이 닥터에게 물어보면요 토마스 J. 그는 자신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평화롭게 대화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극도로 호전적인 외계인들은 평화가 없다며 대통령을 정신적으로 공격한다. 대통령이 공격을 받으면 합참의장인 그레이 장군은 51구역의 미첼 공군 소령에게 수술실 창문이 방탄이냐고 묻고, 아니라고 대답하면 경호원들과 함께 외계인을 쏜다. 석방된 대통령은 사람들에게 그가 외계인의 심리 공격 동안 그들의 생각을 읽었다고 말한다. 이 외계인들은 전리품 공간을 배회하는 부족들로 자원이 고갈되면 다른 적합한 행성을 찾아 공격하는데, 이번에는 지구가 그들의 목표였다. 이를 알게 된 대통령은 외국인 자선단체에 대한 핵 공격을 지휘한다. 미 공군은 B-2 편대를 이용해 휴스턴의 자선 선박에 핵 공격을 가하지만, 이 자선 장벽은 핵 공격조차 쉽게 차단한다. 마지막 핵 공격은 헛수고이고, 인류는 절박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한편, 레빈슨 박사는 아버지의 말을 이용하여 외계인 전투기에 컴퓨터 바이러스를 삽입함으로써 장벽을 제거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낸다. 외계인 모선에 바이러스를 퍼뜨림으로써, 그것과 관련된 모든 외계인 자선단체나 난파선들이 사라질 수 있다. 다만 모선에 바이러스를 전파할 방법은 없었지만 외계인 전투기와 교전을 벌인 힐러 선장이 로스웰에 보관된 외계인 전투기를 띄우겠다고 해 작전이 빠르게 진행됐다. 힐러 선장과 레빈슨 박사는 로스웰에 보관된 외계 전투기에 바이러스를 퍼뜨리기 위해 외계인 모선(28)으로 향한다. 외계인 모선으로 향하는 힐러 박사와 레빈슨 박사는 자동항법장치를 이용해 모선을 친절하게 대하고 해킹 도구를 설치해 외계인 모선을 해킹한다.
간단한 평가 내용
나중에 투모로우와 같은 대형 재난 영화로 유명해질 에머리는 본격적으로 유명해졌다. 다혈질 파일럿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윌 스미스는 이 영화에서 외계인을 때리는 인간으로 등장해 가장 인기 있는 엔터테인먼트 SF 액션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이 정도 규모로 외계인과 싸우는 세계 공통의 줄거리를 강타한 영화들이 의외로 적고, 뛰어난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오락영화라는 데 모두가 동의한다. 그래서 '외계인의 침입에 관한 공상 과학 영화'가 언급된 이후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왔다. 에머리히 제작사의 기억의 흔적이 남아 있는 영화이기도 하며, 에머리히의 후기 영화 역시 적당히 사람이 많고 적당히 허술하지만 재미있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데이비드 아놀드의 사운드트랙 또한 전반적으로 매우 좋다. 특히 엔딩 크레디트 음악은 상당히 웅장하고 진지하며, 이후 국내 광고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후속편의 엔딩 크레딧에도 사용되었다. 20년 후, 후속작인 인디펜던스 데이: 리서전스는 첫 번째 영화보다 열등하다고 한다. 놀랍게도, 총을 쏘고 폭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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