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로거의 포스팅 하는 팁

혹시 블로그에 글을 쓰고는 싶은데 도대체 뭘 써야 하는지, 아님 주제는 정했는데 생각정리가 안돼서 글이 안 써진다 던 지 이런 문제점들을 갖고 계신 분들도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글쓰기가 어렵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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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시작하는 방법

 

저 또한 블로그 노하우라는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주제로 포스팅을 끝내니 그다음 주제를 선정하기까지 며칠이 걸려서 오늘, 지금 주제 골라서 포스팅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처럼 저도 고민을 할 때가 많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고민은 시간을 늦출 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단은 그냥 쓰는 겁니다. 앞뒤 생각 안 하고  생각나는 대로 중간부터 글을 쓰는 겁니다. 내가 갖고있는 생각이 있다면 생각나는 대로 그냥 글을 쓰다 보면어느 정도 글이 작성이 되었고 정리는 마지막에 하면 되는 겁니다. 서론도 그때 가면기가 막히게 갑자기 생각이 나곤 합니다. 제목도 그때 지어도 됩니다. 저는 그런 방식으로 글쓰기를 시작하니까 훨씬 수월해지더랍니다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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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가 생각나는 주제도 없고뭘 써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아무 블로그나 들어갑니다. 그분 블로그에 들어가서 내가 관심이 가져질 만한 포스팅이 있나 보고 그 주제로 검색해서 상위에 뜨는 블로그 10개를 보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 블로그를 따라서 쓰시면 됩니다. 벤치마킹 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베껴 쓴다는 건데 그대로 베껴쓰는게 아니고 포스팅 10개를 봤다면 대충 감이 오시잖아요? 그중에서도 내가 좋게 느꼈던 글들을 취합해서 나만의 스타일로 글을 쓰는 겁니다.그렇게 글쓰기에 습관을 들이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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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이 들면 포스팅 자체가 일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냥 어렵던 말던 그냥 쓰자 어차피 처음부터 누구나 글을 잘 쓰기는 어렵습니다. 완벽주의자가 그래서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하기 때문인데요, 완벽할 필요 없습니다.

 

글쓰기를 하다보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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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계속하다 보면 나중엔 질적으로 좋아지는 건 당연한 거니까 걱정 말고 일단 글을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일단은 블로그 성장에 대해서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게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성장을 얘기한다더니 그것에 집착하지 말라니?? 무슨 소리야?? 할 수도 있지만, 집착을 하다 보면이게 일 같이 느껴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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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느 순간 지루해지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에 금방 지쳐버리게 될 겁니다. 사람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의욕이 넘치다가도 금방 시들어 버리죠. 그래서 일단은 재미있게 내가 쓰고 싶은 글도 쓰고 그러면서 책도 읽고 다른 성장하는 블로거들의 글도 읽어보면서 공부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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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글쓰기를 꾸준히 하다 보면 나만의 주제를 점점 잡아가고 어느새 성장한 블로그가 되어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주일에 1권이라던지 한 달에 1권이라던지 목표를 세워서 책은 꼭 읽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책에 모든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한 권을 읽고 나면 거기에서 오는 뿌듯함과 성취감. 그리고 글감을 떠올리기에는 최고의 선물이 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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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위에 말씀드렸듯이 너무 완벽하게 시작하려고 하지 마세요 하다 보면 어느새 완벽해져 있는 거예요 아니, 완벽에 가까워지는 거죠.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 보면 금방 지치게 돼요. 일단은 그냥 하는 겁니다. 제가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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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도 있어요 처음에는 메모장에 오늘 할 일로 블로그 1일 1포 스팅이라고 써놨더니 이게 일처럼 느껴지더랍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얼마 안 됐지만 벌써 익숙해지고 뭔가 뿌듯하고 재미가 느껴졌습니다. 정석에 가까운 글을 쓰려고 하지 않다 보니까 마음이 자유로워져서 편하게 글을 쓰게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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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런 마음으로 즐겁게 블로그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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